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당역 맛집 분코다이닝 내돈내산 후기

by 연구하는밍또르륵 2024. 12. 18.

사당역 분코다이닝 추천 및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밍또연구센터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사당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분코다이닝"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메뉴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 글은 어떠한 협찬이나 광고를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분코다이닝-사시미-메뉴-사진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4안길 26, 2층 분코다이닝

 

 

정보

월요일~일요일 18:00~24:00

23:00 라스트오더

 

식사 시간은 웨이팅이 있을 시 2시간 30분으로 제한됩니다.

 

주류 필수 매장입니다. 콜키치는 주종 관계없이 병당 3만 원입니다. 단, 오후 9시 이후는 무료로 콜키지 가능합니다.

 

방문 포장 시 1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포장 가능 메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약 시 생일이신 분 미리 얘기하면 미역국을 드리고 있습니다.

 

주차는 최초 5분 주차 시 250원, 추가 5분당 250원입니다. 공영주차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493-3"으로 가시면 식당과 도보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예약

예약은 예약 당일 기준 5일 전부터 받고 있습니다.

좌석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평일은 6시부터 30분 단위로 9시까지 예약 가능

주말은 5시부터 30분 단위로 6시까지 예약 가능

(예약은 이렇게 열려있는데, 설명글에는 평일 6시-6시 30분, 주말 5시-6시라고 기재되어 있어서 매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약인원 외 단체 6인 이상 문의는 매장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메뉴(24.03.02 기준) -메뉴가 너무 다양하여 인기 메뉴만 작성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메뉴는 사진 참고해 주세요!

모둠(10종) 사시미 2인 59,000원 3인 85,000원

우니 오도로 단새우 관자 59,000원

청어 이소베마끼 18,000원

한우 1++ 육회 타르타르 34,000원

도미/연어 머리조림 28,000원

멘치가스(3p) 19,000원

게 내장 파스타 26,000원

전복내장 파스타 26,000원

후토마끼(한 줄) 29,000원

항정살 숯불 구이(200g) 29,000원

이베리코 목살 구이(240g) 33,000원

모츠나베(대창 200g) 36,000원

분코다이닝-메뉴-2
분코다이닝-메뉴-3

주류

술은 매우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메뉴는 사진 참고해 주세요.

사케는 병당 85,000원~170,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통주도 종류가 매우 많은데, 시음주에 해당하는 전통주는 2종류를 선택해서 시음이 가능합니다. 시음으로 주시는 양은 매우 적기는 하지만, 어떤 맛인지 확인하고 술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주는 안동소주부터 오메기술, 이강주, 유자주, 매실원주 등 매우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가격대는 14,000원부터 69,000원까지 다양합니다.

 

그 외 주류로는 하이볼이 매우 여러 종류로 구비되어 있고 가격대는 10,000원부터 20,000원까지 있습니다.

 

위스키를 40ml씩 잔 술로 판매하고 있었고, 종류는 글렌피딕(12년) 15,000원, 발베니(12년) 20,000원, 멕켈란(12년) 20,000원입니다.

 

맥주 6,000원

토닉워터 3,000원

레몬 2,000원

자몽에이드 8,000원

 

특이하게도 소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코다이닝-사케
분코다이닝-전통주-1
분코다이닝-전통주-2
분코다이닝-전통주-3
분코다이닝-전통주-4
분코다이닝-주류

후기

저는 청첩장 모임으로 분코다이닝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적당히 어둡고, 많이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또한 음식들이 정갈해서 청첩장 모임이나 소개팅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기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사시미와 게 내장 파스타는 꼭 시켜서 먹었습니다. 두 메뉴 모두 여러 사람이 모두 만족하며 먹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이소베마끼, 후토마끼도 먹어 보았는데 대체로 음식이 맛있는 편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메뉴로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류 주문이 필수인데,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주를 판매하지 않고, 전통주 등 취급하는 술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소주를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분위기 좋고, 사당역 바로 앞의 위치에 이자카야를 찾으신다면 분코다이닝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