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타코 맛집 "올데이 타코" 후기
안녕하세요, 밍또연구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범계역에 위치한 "올데이 타코"라는 식당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어떠한 협찬, 지원도 없이 작성하는 후기이며, 2024년 12월 1일 기준 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 길 16, 1층 107호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1:30
일요일 13:00~22:00, 라스트 오더 21:30
*일요일은 영업시간이 다르니 잘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메뉴
올데이 타코 5,900원 - 차돌양지
비리야 타코 5,900원 - 부채살과 차돌양지
포요 타코 4,900원 - 닭고기
핫도그 6,900원
칠리 핫도그 7,900원
치킨 퀘사디아 11,900원
치즈 퀘사디아 8,900원
올데이 박스 9,900원 - 도리토스 스낵에 칠리 콘 카르네와 각종 토핑을 얹은 음식
비리아 육개장 4,900원 - 육개장 사발면에 가게에서 만든 육수와 고기를 추가해 주는 메뉴
과카몰리 1,000원
버드와이저 5,000원
코로나 6,000원
데낄라 1 shot 5,000원, 2 shot 10,000원
호세쿠엘보 1병 95,000원
음료 2,000원
*콜키지 가능
그 외 맥주 종류가 조금 더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특이사항
주차 불가
1인 1 주문 원칙
고수, 양파가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비리아 육개장은 포장 불가! 그 외 모든 메뉴 포장 가능
비리아 육개장은 청양고추 토핑이 들어가니 싫으신 분은 주문 시 요청하면 빼주십니다.
가는 방법
범계역 2번 출구로 올라와 중앙분수대를 지나 도보 2분 정도 걷다 보면 왼쪽에 이마트 편의점 뒤편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기
가게는 협소한 편이고, 매장의 2층으로 올라가면 다락방 같은 느낌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크게 1개만 있으며, 바 테이블처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둘러앉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독특하게 잘해두었고, 조명이 주황색으로 약간 어두운 편이라 다락방이나 아지트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있어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 1명, 남자 1명이서 비리야 타코 1개, 포요 타코 1개, 핫도그 1개를 주문했고, 코로나 맥주 2병과 함께 먹었습니다. 1인분씩 먹으면 충분한 사람들 기준 적당한 식사양이었습니다. 고수를 잘 먹지 못하는데, 고수 맛은 많이 나지 않아서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육개장 메뉴를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천장이 낮은 편이었으나, 키 185 남자도 앉으면 충분히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계단이 가파르고 복층의 가게 느낌이라 천장이 낮은 구조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촌, 범계 근처에서 타코가 드시고 싶다면 "올데이 타코"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